(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의 3막 비하인드를 잔뜩 공유했다.
24일 아이유는 개인 채널에 "3막 비하인드"라는 문구와 함께 최대 개수인 20장의 사진을 꽉 채워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애순)는 극 중 딸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그 뒤에서 웃고 있는 박보검(관식)까지 젊은 시절의 애순과 관식에 대한 반가움을 부른다.
또한 아이유(금명)는 시청자들을 울렸던 파혼한 이준영(영범), 분노를 유발한 파혼의 원인 예비 어머니 강명주(부용)와도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다정한 모습이다.
이 외에도 아이유는 김선호(충섭), 이지현(충섭 엄마), 박해준(어른 관식), 최대훈(부상길) 등 다양한 인물들과의 사진들도 공개해 지난 추억을 떠올렸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이야기로, 오는 28일 마지막 4막(13~16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아이유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혼 2번' 이지현, 4월 새 출발 축하 물결…두 자녀 육아 중 '경사'
- 2위 김영옥, 故김수미 일기에 눈물 펑펑…통장 뭉치·복권 유품 공개
- 3위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근황…척추 내려앉아도 딸 골프 지원 올인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