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제일파마홀딩스(대표 한상철)와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이 25일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연구개발 중심의 성장 전략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개최된 제일파마홀딩스 제65기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7,800억원을 달성한 주요 실적이 보고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 ▲한상철 이사 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상철 대표이사는 “제약산업은 지속적 혁신이 생존의 열쇠”라며 “올해도 예측 기반 경영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효율적인 경영 지원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진행된 제일약품 제8기 정기주총에서는 연결기준 매출 7,045억원의 실적이 보고됐으며, ▲재무제표 승인 ▲이사·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주요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
이날 인사에서는 노치국·이창석 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한상우 이사가 신규 사내이사로 합류했다. 사외이사에는 김득웅 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성석제 대표는 “지난해 국내 37호 신약 ‘자큐보’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제일약품의 R&D 경쟁력과 신약 개발 능력을 입증했다”며 “올해는 기존 제품의 개량 및 적응증 확대, 글로벌 진출 전략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일파마홀딩스는 주당 50원의 현금배당도 함께 의결하며 주주 환원정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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