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3월 24일자 디시트렌드 뮤지컬 남자배우 일간 투표에서 원태민이 1,654표를 얻어 일간 3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노민우가 1,651표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으며, 강홍석은 1,484표로 3위에 올랐다. 김준수와 서경수는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1위. 원태민
1993년생 원태민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배우다. 최근 연극 ‘애나 엑스’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데뷔 5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위. 노민우
노민우는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 중이며, 드라마와 밴드 활동을 병행한 경력이 있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KBS 드라마 '빌런의 나라'에 출연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위. 강홍석
1986년생 강홍석은 ‘킹키부츠’, ‘데스노트’ 등 대형 뮤지컬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다. 최근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4위. 김준수
김준수는 뮤지컬 ‘드라큘라’, ‘데스노트’ 등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각종 시상식과 콘서트 무대에도 오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5위. 서경수
서경수는 ‘킹키부츠’, ‘알라딘’ 등에서 주연을 맡아온 뮤지컬 배우다. 오는 여름부터 '알라딘'의 부산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여전히 꾸준한 팬 지지를 받고 있다.
그 밖의 순위
6위: 김성식, 7위: 고은성, 8위: 에녹, 9위: 정성화, 10위: 임태경, 11위: 신성록, 12위: 김성철, 13위: 박은태, 14위: 임규형, 15위: 박효신, 16위: 최재림, 17위: 박강현, 18위: 김희재, 19위: 박영수, 20위: 카이, 21위: 신은총, 22위: 유준상, 23위: 강병훈, 24위: 백형훈, 양준모, 26위: 손우현, 송건희, 규현, 이석훈, 홍광호 순.
한편,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는 일간·주간 단위로 집계되며, 3월 4주차 최종 결과는 3월 31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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