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뉴어리 제공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의 빛나는 음악이 리스너들을 만난다.
재뉴어리에 따르면 PL(피엘)은 25일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새 싱글 'WINDOW'를 발매한다. 지난 12월에 발매한 'Love Talk' 이후로 3개월 만에 새로운 작업물을 선보인 PL(피엘)은 올해도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른다.
'WINDOW'는 차분하고 섬세한 피아노와 보컬로 시작해 후반부에 사용된 어쿠스틱 악기들의 사운드를 통해 서정적인 브릿팝의 정서를 나타낸다. 봄을 맞이하며 발매한 이번 앨범은 추운 겨울을 딛고 그토록 그리던 봄을 맞이하는 내용으로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위안과 공감을 전한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 'WINDOW'는 작업 중인 EP의 선공개곡 임을 밝히며, 다가올 EP에 들어갈 PL(피엘)만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매년 다양한 드라마 OST 활동과 꾸준한 발매 활동으로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PL(피엘)은 본인만의 독보적인 인디팝 장르를 꾸준히 개척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소속사 재뉴어리는 "이미 예고한 EP 소식과 더불어 올해도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니, 아티스트를 향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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