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학생자치기구 소통 간담회…학생 의견 적극 반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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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학생자치기구 소통 간담회…학생 의견 적극 반영 약속

한국대학신문 2025-03-25 10:24: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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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자치기구 소통 간담회.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는 24일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2025년 학생자치기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용승 총장을 비롯해 김호석 학생취업지원처장, 김진훈 총학생회장(지리교육과학과 4학년), 김연우 부학생회장(경찰행정학부 4학년), 조영준 총동아리연합회장(컴퓨터교육학과 3학년), 이서현 사회대 학생회장(사회복지학과 3학년), 박지훈 공과대 학생회장(기계공학과 4학년), 정민경 인문대 학생회장(국어교육과 3학년) 및 각 단과대학 임원들이 참석해 학생 자치기구와 대학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용승 총장은 대학의 미래 혁신 방향을 설명하며,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승 총장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김용승 총장은 학생 복지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과 관련해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김 총장은 “대학의 주체는 학생이며, 학생들의 의견이 대학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며 “학생회 차원에서 성숙한 대학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학생자치기구가 보다 적극적으로 대학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할 뜻을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이 학업과 캠퍼스 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공유됐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참석한 학생 대표들은 기숙사 및 학습공간 개선, 복지시설 확충, 취업 지원 프로그램 강화 등 다양한 사안을 제안했으며, 대학 측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해 나가겠다고 응답했다.

가톨릭관동대는 앞으로도 학생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학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중심의 대학 문화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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