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본부장, 이관희 영명보육원장·세종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 사진=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는 2025년 3월 24일 영명보육원 및 세종시자립지원전담기관과 협력해 보호대상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성장 환경 격차 해소 ▲자립역량 지원 ▲권리 증진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박미애 세종지역본부장은 "평소 협력해 온 두 기관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더 긴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이들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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