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FPS 게임 ‘오버워치 2’가 신규 기능 ‘특전’ 업데이트 이후 전투 메타의 다변화와 함께 유저들의 복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신학기 시즌과 맞물려 학생 유저들의 참여도 높아지면서,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게이밍 기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FPS 장르의 특성상 반응 속도와 정밀한 컨트롤이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하드웨어 환경은 게임 퍼포먼스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오버워치 2에서 ‘최고의 플레이(Play of The Game)’를 노린다면, 지금 소개하는 세 가지 기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째, 로지텍의 무선 충전 시스템 ‘POWERPLAY 2’는 충전 걱정 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패드다. 호환 마우스 사용 시 자동 충전이 가능하며, 슬림한 두께와 넓어진 충전 범위, 11종 이상 제품과의 호환성을 제공해 자유롭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둘째, 인텔의 ‘코어 울트라 5 225F’ CPU는 10코어 10스레드 구성과 최대 4.9GHz 클럭, 그리고 NPU 기반 AI 가속 기능을 탑재해 FPS 환경에서 고속의 그래픽 처리와 부드러운 전환, 자연스러운 캐릭터 렌더링을 제공한다. 고사양 전투에서도 끊김 없는 프레임 유지가 가능하다.
셋째, 에이수스 ‘ROG Strix XG27ACS’ 게이밍 모니터는 QHD 해상도와 180Hz 고주사율, 1ms 응답 속도, AMD·NVIDIA 동시 호환 기능을 갖춘 고성능 디스플레이다. 빠른 움직임과 색 표현이 중요한 오버워치 2의 전장에서 높은 반응성과 생생한 비주얼로 경쟁력을 높여준다.
완벽한 몰입 환경은 뛰어난 컨트롤과 전략 못지않게 중요한 경쟁력이다. 이번 시즌, 팀원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오버워치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면, 실력과 함께 게이밍 환경도 함께 업그레이드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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