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는 5월 마운드 복귀를 예고한 ‘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가 약 한 달 만에 투수 재활 훈련을 재개한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오타니가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불펜 투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5일 전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지난달 중순 첫 불펜 투구에서 94마일의 공을 던졌다. 또 지난달 26일에는 최고 97마일로 부활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오타니는 다시 큰 부상을 당할 경우, 투타 겸업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 밝힌 바 있다. 투수로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목표는 5월 내 메이저리그 마운드 출격. 하지만 결코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다. LA 다저스에는 오타니를 외에도 정상급 선발투수가 즐비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해는 2022년. 당시 28경기에서 166이닝을 던지며, 15승 9패와 평균자책점 2.33 탈삼진 219개로 사이영상 4위에 올랐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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