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 여행 4일차, 삿포로로 넘어가기 전 갈곳이 없어서 찾아보던중에
괴근, 다육식물, 선인장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샵을 찾음
식물은 본격적으로 키워본거라 해봐야 어항 운영하면서 키운 모스, 부세, 나나 정도였는데 최근에 괴근에 관심이 생겼어서 마침잘됐다하고 찾아감
입구사진을 깜빡하고 안찍어서 그냥 구글 사진으로 대체함..
가게는 부부가 운영하는거같았는데 깜끔함 그 자체였음
해외에서 여행으로 온거라 식물은 못사갈거같다고 구경만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당연히 괜찮다고 해주시더라
아래는 가서 찍은 사진들
괴근들 통통한게 엄청 귀여움ㅋㅋ 근데 가격은 안귀여움..
사이즈있는애들도 엄청 멋있었음
맘에 들었던 하찮은 양파같은애들도 좋고
얜 이쁜데 값도 별로 안비싸더라 이게 괴마옥인가
다육이 종류도 엄청 많았음
그리고 좋은구경하고 아무것도 안사긴 좀 그래서 조명 하나 샀음..
사장님 말씀으로는 원래는 헬리오스꺼 쓰다가 요거로 교체중이라고 하심 사이즈는 꽤 큰데 무게는 헬리오스보다 가벼움
요거로 잘 키워봐야지
키우기쉽고 사이즈 작은 괴근 추천점..
그리고
해초 츄라이츄라이 해초도 식물로 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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