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24일 오후 11시 32분께 충남 부여 부여읍 한 차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컨테이너 1동 18㎡와 비닐하우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1대가 불에 타 소방 추산 1천4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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