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과거 폭행 혐의 억울함 호소…이병헌 사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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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과거 폭행 혐의 억울함 호소…이병헌 사건 언급

메디먼트뉴스 2025-03-25 05:34: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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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가 과거 폭행 사건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 공개된 영상에서 강병규는 신정환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과거 폭행 혐의로 경찰에 출석했던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강병규는 "능력 있고 권력 있으신 분들은 상대방이랑 대질 안 한다. 변호인 살짝 불러서 살짝 조사한다"며 "나는 대질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판에서 피해 당사자가 3m 거리에 있었지만, 한 번도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며 당시 답답했던 심경을 밝혔다.

이어 강병규는 "내가 이병헌을 폭행하려면 만나야 하는데 만난 적이 없다"며 "마주친 적도 당연히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촬영장에 K@@ 그 인간이 오라고 해서 간 것뿐이고 이병헌은 보지도 못했다"며 "맛있는 거 사준다는 것도 아니었고, '아이리스' 제작자 J@@가 자신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기자들에게 했다는 이유로 사과를 받으러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병규는 "나는 격앙된 상태에서 말해보라고 했더니, 상대방은 사과를 한 적 없다고 말했다. 이에 욕설을 했고, 갑자기 여러 명이 자신을 공격했다"며 "맞아 기절한 상태에서 더 맞았고, 정신을 차리고 한 명이라도 잡으려 했지만 결국 놓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K@@ 형이 취소하라고 했다"며 억울함을 재차 강조했다. 강병규는 "할 말은 더 많지만 이쯤에서 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강병규는 과거 이병헌을 협박 및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이병헌 측은 "진실이 밝혀졌다"며 입장을 밝힌 바 있으나, 이후 강병규는 SNS 등을 통해 이병헌을 비방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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