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이신 오은영 박사님..
오은영 박사님은 과연 요즘 전공의들을 어떻게 바라보실까?
본인도 본업이 의사이신 만큼, 자신의 전공의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신다.
오은영 박사 : 나는 수련의 시절 당직을 하며 환자를 지켰다.
의주빈 : 환자는 내 알 바 아니다. 니들이 죽지 우리가 죽냐.ㅋㅋ
오은영 박사 : 교수가 시키는 서무도 중요하다.
의주빈 : 용접 하면 돈 더 많이 받는데, 저딴 짓거리 할 거면 의사 왜 함? (정작 용접하러 아무도 안 가며)
의주빈 : 전공의 꼬우면 때려 치고, 어차피 미용도 독점이라, 피부과 가면 주 3일 월 1000 받는데ㅋ
의주빈 : 수가 올려줘 빼액!! 하고 싶은대로 다 해줘 빼액!!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의사 연봉을 받으며)
그저 goat.. 오은영 센세 금쪽이 의주빈들 처 패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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