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가 스팀 동시 접속자 수 130만 명을 돌파하며 2019년 이후 최고 기록을 경신,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신규 맵 '론도' 출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 온 배틀그라운드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라이브 서비스 강화,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 글로벌 브랜드 협업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전 세계 240여 개국에서 서비스되며 누적 가입 계정 수 2억 1750만 개, 총 플레이 시간 1억 3693만 년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콘텐츠 추가를 넘어, '전지적 배그 시점'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 '악몽에 굶주린 자들', '핫드랍 모드'와 같은 다양한 아케이드 모드, 그리고 신규 맵 '론도'의 지형 파괴 기능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새로운 시도가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 'PUBG 팬 페스타', 'PUBG 성수', 'PUBG 운동회 IN 스타필드' 등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개발진과 이용자가 직접 만나 소통하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커뮤니티와의 유대감을 강화했습니다.
배틀그라운드는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크래프톤은 최근 2025년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크래프톤은 "흥미로운 신규 콘텐츠 개발, 라이브 서비스의 고도화 및 장기적인 서비스 준비에 집중해 배틀그라운드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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