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캣츠아이 멤버 라라가 팬들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당당히 고백했다. 사진제공|하이브-게펜
그룹 캣츠아이(KATSEYE) 멤버 라라가 팬들에게 자신의 성 정체성을 당당히 고백했다.
라라는 24일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커밍아웃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라는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히며 “성 정체성은 내 일부다. 내 인생의 사람들 또 팬들이 보내는 지지”에 감사함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글로벌 메가 걸 그룹 캣츠아이로 데뷔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가 공동제작한 다국적 그룹으로 라라를 비롯해 다니엘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6인으로 구성됐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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