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강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29분쯤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교사거리에서 싱크홀로 추정되는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구청에서는 6시 32분 서울시경에 상황을 전파했고 34분에는 동부도로사업소에 상황을 알렸다.
이어진 36분 소방대 전언에 의하면 현재 4개 차로에 걸쳐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구조대상자를 확인 중이다.
신고자는 현장에 차량 한대과 오토바이 한대 빠져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국은 인명구조 사항 및 추가 시설피해 상황 등 확인 중이다.
아울러 오후 6시 29분부터 대명초교사거리 구간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이같은 내용을 안전 안내문자로 알렸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