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도둑+맨유 역대 최악 7번, 복귀전 눈앞! A매치 휴식기 끝나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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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도둑+맨유 역대 최악 7번, 복귀전 눈앞! A매치 휴식기 끝나면 나선다

인터풋볼 2025-03-24 17: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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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메이슨 마운트의 복귀전이 머지 않았다.

A매치 기간을 맞아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선수들도 있고 그렇지 못한 선수들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도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타이스 더 리흐트, 라스무스 호일룬, 크리스티안 에릭센, 패트릭 도르구, 디오고 달로트 등이 대표팀에 승선하여 조국을 위해 뛰고 있다.

부름을 받지 못한 선수들 중에서는 재활을 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통 ‘Utddistrict’는 A매치 기간 이후에 복귀할 선수들에 대해 전했다.

A매치 기간 돌입 전 마지막 경기였던 레스터 시티전 부상을 입은 에이든 헤븐은 다음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 소식에 능통한 로리 휘트웰 기자에 따르면 헤븐은 캐링턴 훈련장에서 보호 장비 없이 포착됐다고 한다.

이어서 매체는 “루벤 아모림 감독은 다음주 많은 선수들이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 보았다. 그중 한 명은 레니 요로다. 해리 매과이어도 다음 경기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고 레스터전 경기 명단에 복귀한 마운트도 다가올 경기에 출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마운트의 이름이 눈에 띈다.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선발로 나섰다가 전반전도 다 마치지 못하고 부상으로 빠진 마운트. 3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레스터전을 앞두고서 팀 훈련에 복귀했다. 레스터전 5분이라도 뛰었으면 좋겠다는 아모림 감독의 발언도 있었으나 맨유가 3-0으로 크게 승리하면서 마운트를 굳이 투입하지는 않았다.

마운트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한 미드필더인데 반복된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경기를 소화하지도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리그 1골에 그쳤고 출전 시간이 리그 1,000분도 되지 않는다. 주급도 25만 파운드(4억 7,000만)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맨유 역대 최악의 7번이라는 오명과 함께 국내 축구 팬들은 ‘주급 도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맨유는 A매치 기간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 원정에 떠난다.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이기에 절대 쉬운 경기는 아니다. 마운트의 출전이 예상되는데 맨유 팬들은 복귀전서 또 부상을 입지는 않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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