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스포츠와 예능, 패션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5시즌 홈 개막전에 홍은채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홍은채는 2022년 5월 시타자로 나선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야구 팬들과 만나게 됐다.
평소 두산베어스 팬으로 알려진 그는 “뜻깊은 경기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두산베어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시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S ‘런닝맨’ 출연…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눈도장
홍은채는 지난2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뛰어난 순발력과 예능 감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게임 도중 재치 있게 힌트를 염탐하며 활약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지석진보다 낫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석진은 “우리 아들이 2002년생인데, 은채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말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공항 패션 화제…일본 일정 위해 김포국제공항 출국
홍은채는 지난 24일 오전 일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는 크롭 톱과 브라운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팬들과 취재진의 주목을 받았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공항 패션이 화제로 떠오르며 관심을 모았다.
SNS로 근황 공개…건강미 넘치는 복근으로 ‘시선집중’
최근 홍은채는 개인 SNS를 통해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성숙한 매력과 건강미가 돋보이는 그의 모습은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스포츠, 패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인 홍은채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차세대 엔터테이너로서 그의 향후 활동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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