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상순이 '잣향기푸른숲'에 가서 걷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이 경기도 가평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을 추천했다.
이상순은 "경기도 가평에 걷기 좋은 길들이 많다"며 그 중에서도 서리산과 충년산 사이에 있는 '잣향기푸른숲'을 소개했다.
이어 "잣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경기도 숲들 중 피톤치드 농도가 가장 높다"며 "잣향기푸른숲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길은 너와집부터 숯가마까지 옛집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걷다보면 마음까지 맑아진다. 요즘 피톤치드가 절실한 하루. 오늘 같은 날 걸어보고 싶다"며 가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했다.
이상순은 미세먼지가 심해 창문 열기와 차 타고 다닐 때 바람 쐬기 두려울 때 숲에 가면 좋다면서도 "숲에 갈 시간이 없다. 일하고 바쁘다"며 여유 없는 현대인들을 대변했다.
그러면서 "쉬는 날에 추천한다. 가족, 연인, 친구와 가서 걸으면 좋다"며 휴일에 방문할 것을 추천했다.
사진=안테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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