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걸그룹 르세라핌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위로 데뷔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이는 르세라핌의 네 번째 ‘빌보드 200’ 톱 10 진입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빌보드는 23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르세라핌의 순위를 공개하며, “르세라핌이 ‘빌보드 200’에서 9위를 기록하며 네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판매량과 스트리밍 횟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TEA)를 각각 앨범 유닛으로 환산해 종합 순위를 산출하는 차트다. 르세라핌의 ‘HOT’은 이번 집계 기간 동안 총 4만5천500 앨범 유닛을 기록했으며, 이 중 실물 음반 판매량은 3만8천500장으로, 이번 주 ‘톱 앨범 세일즈’ 1위에 올랐다. SEA는 7천 유닛이었고, TEA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르세라핌의 ‘HOT’은 멤버들이 사랑하는 것에 전력을 다하는 뜨거운 태도를 담은 앨범으로, 냉소적이고 쿨함을 추구하는 현대적 트렌드와 달리 ‘사랑하는 것에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있다.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이 같은 정열적 태도를 대중에게 전달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을 통해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으며, 빌보드 차트에서의 성과 역시 글로벌 인지도 확장의 대표적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과 추가 기록 경신에도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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