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아스트로 출신 배우 차은우가 선명한 복근과 함께 카리스마를 뽐냈다. 17일 그의 개인 채널에는 “캘빈”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브랜드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옥상에서 햇살을 맞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은우의 자태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그는 선명한 복근이 노출된 의상으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빨래판 복근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화려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차은우는 한 손에 재킷을 든 민소매 패션으로 카리스마까지 뿜어낸다. 한편 차은우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더 원더풀스’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더 원더풀스’는 종말론이 횡행하던 1999년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해성시의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어드벤처다.
차은우는 서울에서 온 특채 공무원이자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이운정’ 역을 맡아 채니(박은빈 분)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시청에서는 철두철미한 공무원이지만 해성시에서 일어나는 연쇄 실종 사건에 의문을 품고 접근하는 인물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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