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오송공장 생산능력 향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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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주당 800원 현금배당 결정···오송공장 생산능력 향상 총력”

이뉴스투데이 2025-03-24 1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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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삼진제약이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오송공장의 생산능력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삼진제약은 지난 21일 오전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57회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연간 실적으로 매출 3084억원, 영업이익 316억원 달성에 대한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했다.

이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주요 안건인 이상국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윤석재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신규 선임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어진 주요 경영전략 보고에서는 2025년 경영 목표로 ‘건강한 혁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설정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방향을 더욱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지난해 본격 가동된 오송공장의 생산능력 향상과 안정화에 힘쓸 것이며, 연구 부문에서도 신약 연구 파이프라인의 건전성을 지속 관리해 가시적 연구성과 도출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기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책임경영 강화와 미래 번영을 위한 성장 가속화를 꾀한다는 취지 아래 현 조규석·최지현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주주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임직원의 헌신에 힘입어 창사 첫 매출 3000억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삼진제약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건강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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