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이 실시한 ‘2024년 경기도형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5개 영역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고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의왕시와 복지관에 따르면 3년마다 실시되는 이번 평가는 경기도 소재 노인복지관 6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개 영역 49개 세부지표로 수행됐다.
평가결과 사랑채노인복지관은 5개 영역 모두 A등급을 획득하고 도내 1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금유현 사랑채노인복지관장은 “이번 결과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과 복지관을 늘 찾아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사랑채 직원들과 함께 사랑채노인복지관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을 받는 소중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시설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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