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지난해에 이어 2025시즌 KLPGA 투어 시즌권을 24일부터 200개 수량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2025 KLPGA투어 시즌권은 올해 추가된 베이직(BASIC) 등급을 포함해 라이트(LIGHT), 프라이어러티(PRIORITY), 프리미엄(PREMIUM) 등 총 4개 등급으로 판매해 골프 팬들이 조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시즌권은 24일 12시부터 KLPGA 스마트스토어에서 총 200개 수량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베이직은 50만원, 라이트 100만원, 프라이어러티 300만원, 프리미엄은 10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25 KLPGA투어 시즌권은 구매 시 제공되는 혜택이 대폭 확대됐다. 베이직은 시즌권과 함께 KLPGA 모자 및 골프장갑으 주고, 라이트는 KLPGA 스위트 라운지 출입 6회와 발레파킹 1회 이용권이 추가로 포함됐다. 프라이어러티는 KLPGA 골프용품 패키지 제공과 라운지 출입 20회, 발레파킹 25회 혜택이 더해졌다. 프리미엄은 KLPGA 골프용품 패키지와 함께 KLPGA 스위트 라운지 및 발레파킹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라운지 1열 지정좌석 제공, 대상 시상식 초청, 프로암 1회 초청, 명품시계 오버홀 무료 제공 바우처가 포함된 바이버 VVIP 패키지 제공, 클럽하우스 출입 등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프라이어러티와 프리미엄 시즌권은 법인이 구매할 경우 무기명 티켓을 제공해 사내 구성원 누구나 시즌권을 이용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4시즌 시즌권 구매 회원 가운데 2025시즌 시즌권을 구매하는 회원에게는 ‘감탄브라 1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윤성 기자 kimfil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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