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안기자의 해외광고- 터키] 유령 마을 되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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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안기자의 해외광고- 터키] 유령 마을 되살릴 수 있을까?

AP신문 2025-03-24 14:2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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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카르 릴리안 기자] 광고회사 티비더블유에이 이스탄불(TBWA Istanbul)이 슈퍼마켓 체인 까르푸(Carrefour)의 터키 지점인 까르푸에스에이(CarrefourSA)를 위해 제작한 어촌 설치물 기반 옥외 광고, '유령 마을'이다.

'유령 그물'이란 더 이상 어업에 사용되지 않고 해저에 가라앉은 어망이다. 이는 물고기를 위험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건강한 수중 세계에 의존하는 어부들의 생계도 위협한다.

티비더블유에이 이스탄불 팀이 이 유령 그물을 수거하여 어촌의 건물들을 덮어 이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었다. 어촌은 마치 유령 도시처럼 보이다: 버려지고 거미줄로 덮여 있다. "어업이 죽으면 오자클라도 죽는다!"라는 슬로건은 소규모 연안 어촌 마을을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티비더블유에이 이스탄불(TBWAIstanbul), 까르푸에스에이(CarrefourSA), 사진 유튜브 캡처
티비더블유에이 이스탄불(TBWAIstanbul), 까르푸에스에이(CarrefourSA), 사진 유튜브 캡처
티비더블유에이 이스탄불(TBWAIstanbul), 까르푸에스에이(CarrefourSA), 사진 유튜브 캡처
티비더블유에이 이스탄불(TBWAIstanbul), 까르푸에스에이(CarrefourSA), 사진 유튜브 캡처
티비더블유에이 이스탄불(TBWAIstanbul), 까르푸에스에이(CarrefourSA), 사진 유튜브 캡처
티비더블유에이 이스탄불(TBWAIstanbul), 까르푸에스에이(CarrefourSA), 사진 유튜브 캡처

영상은 설치물을 보여주고, 어부들과 까르푸 직원들이 이 캠페인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여준다.

까르푸에스에이 CEO 쿠타이 카르탈르올루(Kutay Kartallıoğlu)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국가로서 우리는 해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우리는 수중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우선시합니다"고 말했다.

Client:Carrefour
Category:Public Interest
Country:Turkey
■ Credits
Agency:TBWA\Istan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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