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강예원, 로맨스 본격화…24일 방송 설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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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강예원, 로맨스 본격화…24일 방송 설렘 예고

잡포스트 2025-03-24 13:41: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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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STORY]

[잡포스트] 김현호 기자 =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가 3월 24일(월) 방송되는 20화를 통해 천정명의 세 번의 소개팅 이후 이야기와 강예원의 두 번째 소개팅 현장을 공개한다. 봄기운과 함께 찾아온 두 남녀의 인연 찾기 여정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강예원은 첫 번째 소개팅 상대인 방사선사 김상훈과의 만남을 마친 뒤, 새로운 소개팅남과 두 번째 데이트를 진행한다. 약속 장소에 여유롭게 도착한 강예원은 “이 멀끔한 남자는 뭐지?”라며 상대의 첫인상에 호감을 드러냈다. 키, 어깨, 깔끔한 외모와 헤어스타일까지 자신의 이상형과 완벽히 일치했다는 후문이다.

상대 역시 강예원에 대해 “소녀 같은 느낌,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 속 만남이 시작됐다. 특히, 소개팅남은 “낯을 많이 가린다”는 강예원의 성격을 고려해 먼저 말을 걸고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려 애쓰는 세심함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더욱이 첫 만남에서의 첫 스킨십에 이어, 소개팅남은 신개념 플러팅으로 강예원의 마음을 흔들었다. 강예원은 “그건 결혼하자는 거 아니에요? 첫 만남에 프러포즈?!”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고, 해당 플러팅에 대해 “긍정적으로 다가왔다”고 전해 급속도로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가족과 종교에 대한 가치관 일치, 아이에 대한 이야기에서 강예원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까지 공개될 예정으로 감정선의 깊이를 더한다.

한편 천정명은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와의 소개팅을 모두 마친 상태로, 이제는 스스로 인연을 만들어 나가려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카페 앞 소개팅녀를 보며 슬며시 웃는 모습, 모교 캠퍼스에서의 데이트 등 설렘 가득한 순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천정명은 “청춘 드라마 같은 느낌”이라며 캠퍼스 커플(CC) 같은 데이트를 소감으로 전했고, 데이트 내내 봄꽃 같은 미소를 띠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이어, 연인 간의 가치관, 이전의 사랑과 짝사랑까지 깊은 대화를 나누며 천정명의 진솔한 면모와 뜻밖의 질투심까지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0화는 오늘(24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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