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안정면 묵리 지역에서 24일 오전 11시 57분경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신속한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 발생 직후 산림당국은 대형 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진화 헬기 7대를 현장에 즉각 투입하며 초동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현재 산불 현장에 헬기와 지상 진화대를 배치해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최선의 대응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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