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소속사, '협박' 혐의로 가세연 추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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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소속사, '협박' 혐의로 가세연 추가 고발...

모두서치 2025-03-24 12:5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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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배우[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사진  = 연합뉴스
김수현 배우[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사진  = 연합뉴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운영자를 협박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24일 "가세연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디즈니+가 '넉오프' 공개를 취소하지 않을 경우 김수현 배우가 촬영된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며 운영자 김세의 씨를 형법상 협박 혐의로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디즈니+ 시리즈 '넉오프'는 제작 완료 단계였으나, 주연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의 교제 논란이 불거지며 현재 공개가 보류된 상태다. 김수현 측 법률 대리인은 가세연이 방송 중 'N번방'을 언급한 것에 대해 "마치 김수현 배우가 'N번방'과 유사한 범죄를 저질렀고, 이를 촬영한 영상이 있는 것처럼 주장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고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추가 고발은 지난 20일 가세연이 김수현의 하의 탈의 사진을 공개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혐의로 고발당한 데 이어진 것이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이 고발 조치에도 불구하고 21일에도 문제의 사진을 재차 게재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했다.

법무법인은 "가세연의 행태는 또 다른 범죄행위이자 법과 수사기관을 무시하는 것으로서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행위"라고 지적했다. 한편 가세연은 지난 10일부터 김새론 유족과 지인의 발언을 인용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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