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한유라, 하와이서 가족과 특별한 일상 공개…“함께할수록 소중함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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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한유라, 하와이서 가족과 특별한 일상 공개…“함께할수록 소중함 커져”

뉴스플릭스 2025-03-24 12:4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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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유튜브 채널 ‘한작가’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개그맨 정형돈과 아내 한유라가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웃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이렇게 재밌는 걸 이제야 알다니! 하와이 20회차 만에 알게된 시크릿 놀이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형돈·한유라 부부와 쌍둥이 딸들의 하와이 생활이 담겼다.

영상 속 한유라는 쌍둥이 딸들의 등교 준비를 마친 후 “남편이 함께 있을 땐 아이들 등·하교를 도와줘 아침 시간이 여유롭다”며 “함께하지 않을 때 남편의 소중함을 더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등교한 뒤, 두 사람은 오랜만에 단둘이 쇼핑몰 데이트에 나섰다. 마네킹에 걸린 옷을 보며 정형돈의 평소 패션을 떠올린 한유라는 웃음을 자아냈고, 이에 정형돈은 “이걸 이제야 알다니, 내가 너무 앞서간다”며 익살스럽게 응수했다.

또한 그는 “시차 적응을 잘했는데 4일 차에 밤을 새웠다”며 “책을 읽다가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밝히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저녁에는 온 가족이 함께 쇼핑몰을 다시 찾았다. 가족은 ‘인생네컷’ 사진관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쌓았고, 한유라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렇게 넷이 함께 사진을 찍는 게 오랜만이다. 소소하지만 뜻깊은 경험”이라고 전했다.

이후 해변을 찾아 파도를 즐기는 정형돈의 모습에 한유라는 “몸개그 대잔치, 개그맨들 정말 재밌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정형돈은 머리에 묻은 모래를 털어주는 한유라에게 “간병인이야? 요양원 온 줄 알았네”라고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부부 간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유라는 하와이 생활의 장점으로 “자연,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의 순간”을 꼽으며 “이런 시간들이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 활동 외에도 유튜브 및 가족과의 시간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유라 또한 일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교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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