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내정설 의혹 해명 "투표 생략, 공정성 위한 선택"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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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내정설 의혹 해명 "투표 생략, 공정성 위한 선택"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5-03-24 12:4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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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상암, 오승현 기자) '미스터트롯' 민병주 CP가 준결승 2차 투표 비공개로 인한 공정성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3' TOP7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미스터트롯3' 제작진을 비롯해 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이정), 춘길(모세), 최재명, 추혁진이 참석했으며 남승민은 군인인 관계로 함께하지 못했다. 

지난 14일, TV조선 '미스터트롯3'은 최고 시청률 19.6%를 기록하며 대장정을 마무리, 임영웅과 안성훈을 잇는 3대 진이 탄생했다. 

이날 '미스터트롯3' 민병주 CP는 최근 불거진 '톱7 내정설', '공정성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미스터트롯3'은 앞서 8주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다른 주차와 달리 아무런 이유없이 공개되지 않은 8주차 결과에 '내정설'이 생성되는 등 일부 팬들의 항의 움직임도 있던 바.

이에 대해 민 CP는 "저희가 미리 공지했다.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한다는 건 준결승 1차전과 결승전이었다"며 "준결승을 1회차, 2회차로 나눠서 하다보니 2회차에서는 온라인 투표 점수를 집계 및 반영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반영하지 않은 결과를 공개하는 게 오히려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투표 결과를) 1차전에 공개하고 결승전에 공개해 공정성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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