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헨리(HENRY)가 글로벌 행사 인터뷰어로 활약했다.
헨리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애플 CEO 팀 쿡(Tim Cook)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헨리는 "팀 쿡과 놀라운 애플 팀을 만나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창의성과 기술을 연결하는 다리를 놓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라이브 공연에서 제 생각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폰을 독특한 방식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 이제 기술과 예술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퍼포먼스 시대의 시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헨리와 팀 쿡은 한 글로벌 행사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헨리는 팀 쿡을 위해 아이폰을 활용한 새로운 오디오 시스템에 대해 발표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유의미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헨리의 음악과 퍼포먼스가 새로운 기술과 접목하여 더욱 다채롭게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헨리는 지난해 싱글 'Always Been You(올웨이즈 빈 유)', 'Hypnotized(힙노타이즈)'를 발매했고, 최근에는 KBS 2TV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 스페인 편, 독일 편에서 '음악 천재'의 면모를 선보였다.
사진=헨리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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