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관식 같은 남편 되고파…싱크로율 70%” [인터뷰③]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폭싹 속았수다’ 박보검 “관식 같은 남편 되고파…싱크로율 70%” [인터뷰③]

일간스포츠 2025-03-24 11:58:14 신고

3줄요약
사진=넷플릭스 제공
배우 박보검이 ‘폭싹 속았수다’ 관식과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박보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보검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관식(박보검)이란 인물이 멋있다고는 생각했지만,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한 번쯤 만나볼 수 있는 인물이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식이 수동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식은 어렸을 때부터 표현해 왔다. 애순(아이유)에게 꽃핀도 주고 조기도 챙겨준다”며 “관식을 연기하면서 ‘나도 이런 사람, 나아가 이런 남편, 배우자가 됐으면 좋겠다’ 싶었다. 누군가에게 이렇게 든든한 동반자이자 친구가 됐으면 했다”고 털어놨다.

캐릭터 싱크로율을 묻는 말에는 “70% 정도다. 가족을 사랑하고 자기 사람 잘 챙기려는 마음, 한 사람을 사랑하면 정말 마음을 다해 표현하는 것 등이 닮았다. 어떻게 보면 (관식은) 표현을 적극적, 언어적으로 하진 않지만, 전 되도록 말을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과 ‘팔불출 무쇠’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총 16부작 드라마로, 지난 7일부터 매주 4회차씩 공개 중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