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따뜻한 봄바람과 벚꽃이 만개하는 계절, 서울 도심에서도 여유로운 ‘봄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휴양지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서울 남산 자락에 위치한 럭셔리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남산과 한강이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남산 둘레길을 산책하거나 한강변을 따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해소되는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호텔 측은 봄 시즌을 맞아 스위트룸 투숙객을 위한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스위트룸 예약 고객에게는 스위스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니앙스(NIANCE)’ 10만 원권이 제공된다.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니앙스는 깊은 보습과 영양 공급으로 명성이 높은 럭셔리 브랜드로, 이번 혜택은 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조식 뷔페를 비롯해 이브닝 칵테일, 무료 사우나 이용 서비스는 물론, 호텔 내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해 몸과 마음 모두를 위한 최상의 힐링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혜택은 4월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봄을 맞아 호텔 내 다이닝에서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GL층의 ‘워터폴 가든’ 정원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남산공원에서의 산책으로 서울의 봄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벚꽃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져 4월 초 벚꽃과 푸른 하늘,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도심 속 봄 풍경을 만끽하기에 최적의 시점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최상의 휴식처가 될 것”이라며 “이번 스위트룸 한정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럭셔리한 봄캉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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