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준비기일인 24일 윤 대통령의 정식 재판이 내날 14일로 결정됐다. 증인으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채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24일 윤 대통령의 내란 사건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다음달 14일 오전 10시 1회 공판기일을 진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의 법정 출석 의무가 없는 만큼, 윤 대통령은 직접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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