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거 조작 가능성 제기
- 손편지와 사진이 조작되었거나 맥락이 왜곡되었을 가능성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이를 입증하기 위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의뢰하여 편지 필체, 사진 메타데이터(촬영 시점, 편집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포토샵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원본 공개를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2. 맥락 왜곡 주장
- 뽀뽀 사진이 연인 관계가 아닌 친근한 관계에서 찍힌 것일 가능성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당시 많은 사람들이 있는 자리에서 친한 선후배로서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이다"라는 식으로 주장하면, 여론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손편지의 경우 "단순한 친분 표현"이었다고 해명하면서, 같은 시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슷한 표현을 쓴 사례가 있다면 제시할 수 있습니다.
3. 연인 관계를 인정하되, 미성년자 논란 차단
- 만약 증거를 부정할 수 없다면, 오히려 연인 관계를 인정하되 미성년자 시절에는 연애하지 않았다는 방향으로 가는 전략이 있습니다.
- "성인이 된 후에야 감정이 발전했다"라고 주장하면, 법적·윤리적 문제에서 한 발짝 벗어날 수 있습니다.
4. 제3자의 증언 확보
- 당시 관계를 알고 있는 주변 지인이나 업계 관계자들이 **"두 사람은 단순한 친분 관계였다"**는 증언을 내놓으면, 논란을 희석할 수 있습니다.
- 특히, 당시 같은 자리에서 함께 있던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의 증언이 중요합니다.
5. 법적 조치로 압박
- 논란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해당 자료를 공개한 유튜브 채널이나 매체에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법적 조치를 예고하면 일부 보도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증거가 명백한 상황에서는 이 전략이 역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결론: 완전히 뒤집기는 어렵지만, 여론을 완화할 수 있음
- 손편지와 뽀뽀 사진이 조작이 아니라면, **"친한 선후배였다"거나 "미성년자 시절에는 연애가 없었다"**는 쪽으로 해명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만약 사진이나 편지의 조작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 법적 조치와 여론전도 중요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완전히 사건을 뒤집기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논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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