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열혈 팬 조빈 축하 공연’ 요르단과의 대결 매진 열기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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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열혈 팬 조빈 축하 공연’ 요르단과의 대결 매진 열기 극대화

STN스포츠 2025-03-24 10:5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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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매진 열기 극대화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을 치른다.

요르단과의 대결은 이미 매진을 기록하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대한민국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오만과의 7차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축구협회는 장내, 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2022년 6월 이집트와의 경기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시, 그리고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염원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은 전반 11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붉은악마 조호태 의장은 "이날 요르단전에서 선수들이 입장할 때 완성된 카드섹션을 보고 큰 힘을 얻을 수 있도록 관중들께서는 평소보다 빠르게 경기장에 입장하셔서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프타임에는 그룹 노라조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멤버 조빈은 평소 축구팬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K리그 광주FC를 응원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대진 추첨에도 초청된 바 있다.

노라조는 대표곡과 월드컵 응원가를 믹스한 무대를 통해 관중들과 응원 분위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외에 팬 체험형 공간인 KFA 플레이그라운드 운영, 레플리카 유니폼과 백호&프렌즈 공식 굿즈를 판매 등을 진행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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