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김정완)는 21일 논산시를 방문해 시금고 협력사업비 1억 6,500만원 및 제휴카드기금 1억 1,878만원 전달식을 가졌고 밝혔다.
시지부는 2021년 시금고 약정에 따라 매년 1억 6,500만원씩 4개년 총 6억 6천만원의 협력사업비를 전달했으며, 논산시와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간 업무 제휴로 발급된 카드의 지난해 사용 실적에 따라 0.2% ~ 1% 상당의 적립된 기금 1억 1,878만원을 전달했으며, 최근 3년간 총 3억 1,746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협력사업비는 전액 논산시장학재단을 통해 장학기금으로, 제휴카드 기금은 시민 감동시대를 위해 뜻있는 곳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농업·농촌의 본 고장인 논산을 위해 농협과 항상 협업하여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정완 지부장은 “논산시 1금고 금융기관으로서 금고업무의 효율성과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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