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김종민, ♥11살 연하와 결혼에 자극 받았다"…'신랑수업' 깜짝 합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장우혁 "김종민, ♥11살 연하와 결혼에 자극 받았다"…'신랑수업' 깜짝 합류

엑스포츠뉴스 2025-03-24 10:42:09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장우혁이 '신랑수업'의 신입생으로 입학해 뜨거운 환대를 받는다.

26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이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며 신입생으로 합류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교장' 이승철은 "새 학기 시즌이다.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다"며 신입생 추천 영상을 공개한다.

이후 신애라가 영상을 통해 "이미 완벽한 신랑감이다. 알뜰하게 잘 살고 있고, 자기 관리도 열심히 한다"고 장우혁을 추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뒤이어 스튜디오에 직접 등장한 장우혁은 "누구보다 '핫'한 신랑감이 되고픈 H.O.T.의 장우혁이다"라고 당차게 자기소개를 한다.



그러면서 그는 '4월의 신랑' 김종민과 같은 훈련소를 거쳐 간 인연이 있음을 언급한 뒤 "(김)종민이가 자대 배치를 받고 이불 쓰고 울었다고 하더라"고 돌발 폭로한다.

이에 김종민은 "그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세 사람도 안 된다"며 장우혁과 절친임을 인정한다. 그러자 장우혁은 "종민이가 곧 결혼을 하지 않나? 거기에 자극을 받았다"고 '신랑수업'의 문을 두드린 배경을 고백한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장우혁은 정식으로 '신랑수업'에 임하는 각오를 밝힌다.

그는 새하얀 턱시도를 보여준 뒤"첫 영화 주인공 때 입었던 옷이다. 그때 결혼식 장면이 있었다. 그 때는 상상을 못 했다. 내가 이렇게 오래 혼자 있을 거라고는"이라고 씁쓸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안긴다.

'신랑수업'은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채널A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