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난 22일 산청군 시천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 활동을 펼쳤다.
24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 지원 활동에 참여한 50여 명 임직원들은 210여 명의 주민들이 임시로 대피해 있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재난 대응과 복구 작업을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며 현장 지원을 도왔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