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지방관광 활성화 다양한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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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지방관광 활성화 다양한 전략 모색

투어코리아 2025-03-24 09:5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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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제주에서 열린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에 참여하여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제주에서 열린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에 참여하여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사진-대전관광공사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제주에서 열린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에 참여하여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모색했다.

24일 대전관광공사에 따르면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는 지난해 4월 발족하여, 국내 지방관광기구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제도개선 및 과제 발굴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급증하는 내국인의 해외여행과 외국인의 방한 관광 증가율이 저조한 상황에서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광역지방관광기구 간 자발적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협의체 대표자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 ▲경기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광주관광공사 ▲대전관광공사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제주관광공사 ▲충북문화관광재단 총 11개 국내 광역지방관광기구가 참석했다.

올해 들어 전국 지자체와 지방관광기구들은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와 국내 경기침체로 인해 위축된 지방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광역지역별 ‘방문의 해’ 또는 ‘여행주간’ 운영 등 국내 여행 수요를 견인할 다양한 노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전국지방공사·재단협의체 초대 회장인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의 임기는 올해 말까지로, 이번 회의에서 선출된 제2대 회장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은 2026년 1월부터 1년간 협의체를 이끌게 된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등 어려움 속에서 협의체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이기주의를 넘어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공동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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