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안병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달러)에서 공동 16위에 그쳤다.
안병훈은 24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엮어 이븐파 71타를 적어냈다.
안병훈은 3라운드까지 선두와 3타 차였던 터라 역전 우승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마지막 날 미끄러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거머쥐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위를 질주하던 호블란은 마지막 날 4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 2023년 8월에 열린 투어 챔피언십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투어 통산으로는 7승째다.
2위에는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저스틴 토머스(미국), 3위에는 9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이 올랐다.
김주형은 2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 공동 3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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