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리더 황윤성이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황윤성은 24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약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황윤성은 드리핀 멤버들 중 첫 번째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앞서 입대 소식을 알린 후 팬들을 향한 애정이 가득 묻어나는 손편지를 공개해 뭉클함을 안긴 바 있다.
이날 육군훈련소 입소를 앞둔 황윤성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더 멋지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더 발전하고 멋있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씩씩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드리밍(드리핀 공식 팬클럽명)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 멤버들에게도 계속해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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