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K-팝을 대표하는 최강 97년 남자 아이돌'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일본 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는 'K-팝계를 대표하는 황금 세대! 최강 97년 남자 아이돌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재능과 실력, 비주얼을 모두 지닌 ‘황금빛 올라운더’ 정국이 왕좌에 올랐다. 정국은 총 득표 수 2012표, 43.47%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얻으며 현지에서 최강 K-팝 남자 아이돌 1위를 입증했다.
1997년 9월 1일 생인 정국은 다방면으로 특출난 운동 신경과 그림, 요리 실력부터 영상 제작 능력까지 다재다능한 재능을 갖추고 있다. 또 춤, 노래, 랩, 무대 실력까지 완벽해 '본업 만렙', '능력치 만렙', '본업 존잘'의 아이콘으로 꾸준히 칭송받으며 후배 아이돌의 우상이자 롤모델로 자주 언급된다.
이와 함께 러블리, 섹시, 큐티, 청량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팔색조 비주얼과 만찢남 황금 비율의 피지컬 또한 지니고 있어 전 세계에서 최강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정국은 '단미'가 발표한 '어린 시절 모습이 너무 귀여운 K-팝 남자 아이돌'을 비롯해 'NO.1 베이글남 K-팝 남자 아이돌', '졸업 사진이 가장 미남, 미녀인 K-팝 아이돌', '열정을 연상시키는 K-팝 남자 아이돌' 등 주제의 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은 K-팝 솔로 가수 역사상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최다 1위 곡 통산 7개(Seven, 3D, Standing Next to You, Never Let Go, Dreamers, Stay Alive, Left and Right)를 보유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현지에서 막강한 영향력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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