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봄 햇살 아래 청순 미모 뽐내… '악연' 기대감 UP

 

[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공승연이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청순한 비주얼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승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이 피려나"라는 설레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따스한 햇살 아래 돌담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며 더욱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승연은 편안한 느낌의 니트 집업을 착용하고 봄의 포근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의 맑고 깨끗한 분위기는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더욱 고조시키며,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편, 공승연은 오는 4월 4일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공승연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