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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4회가 방송된 가운데, 출연자 장미의 화려한 스펙과 일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사업 규모와 독립적인 삶이 공개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장미, “나는 엄마이자 사업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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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으로 알려진 장미는 돌싱임과 동시에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싱글맘입니다. 그녀는 26세에 결혼해 27세에 출산, 30세 무렵부터 별거를 시작해 32세에 협의 이혼으로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현재 자녀는 양육하고 있지 않으며, 장미는 “전 남편과는 왕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그녀는 2018년부터 디저트 카페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서울 강남 신사동의 약 70평 규모의 카페를 운영 중입니다. 최근 방송에서는 부산에도 매장을 운영 중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장미, 등장과 동시에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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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최초의 골싱 특집으로 꾸며진 이번 방송에서는 장미를 향한 남성 출연자들의 호감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 14기 경수는 “첫인상은 장미였다. 예쁘고 성실해 보였다”고 전했고,
- 3기 영수는 “제일 선하고 아름다워 보였다”고 말하며 눈빛을 반짝였습니다.
- 22기 영식 또한 “처음엔 도도한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순수하고 털털하시더라”며 매력을 언급했습니다.
세 명의 남성 출연자로부터 주목받은 장미는, 따뜻한 인상을 받았다는 이유로 3기 영수를 첫인상 선택 상대로 지목하며 “더 알아가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기소개에서 장미는 “남자의 외모보다는 지능을 본다. 똑똑한 사람에게 끌린다”며 단호한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당당한 말투와 자기 확신이 묻어나는 발언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감을 표했습니다.
골드미스·돌싱들의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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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뿐 아니라 함께 입소한 백합, 국화, 동백 역시 각자의 삶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다양한 연령대와 경력의 여성 출연자들이 결혼, 이혼, 커리어, 가치관에 대해 가감 없이 나누는 모습은 ‘나솔사계’만의 진정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장미,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스스로 일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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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장미 인스타’, ‘장미 카페 위치’, ‘장미 직업’ 등 그녀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미의 인스타그램 계정(@eggcherry712) 또한 공개되며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카페 일상부터 본인의 취향, 사업가로서의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자립적인 삶과 진솔한 고백, 그리고 씩씩한 에너지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장미는, 단순한 ‘예쁜 출연자’를 넘어선 현실적인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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