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조각 땃따따! 데님 조각들로 가득한 이 곳은! 디젤의 2025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현장입니다. 바닥에 늘어져있는 데님 자투리들은 패션쇼의 베뉴에서 사용했던 것으로 버려진 원단을 재활용했다고해요.
이번 컬렉션의 80퍼센트 이상이 데님 룩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체크 무늬의 데님 수트, 밑단을 둥글게 깎은 스커트, 프린지 디테일의 쇼츠 등. 룩의 종류와 디테일 또한 다양합니다. 특히나 돋보이는 룩 위의 해진 듯한 디스트레스드 디테일은 떠다니는 실을 만드는 레이저 기술로 완성했죠.
바닥까지 내려오는 몽크 코트는 디젤 자체 데님 생산에서 발생된 자투리를 사용한 100% 재활용 코튼으로 제작했습니다. 매 시즌 새로운 차원의 데님을 보여주는 디젤. 역시 데님하면 디젤, 디젤하면 데님이네요.
가방도 빼놓을 수 없죠. 스크런치 D백은 지난 시즌보다 더 커졌는데요. 태닝한 듯 빈티지 워싱 처리한 캔버스 소재가 스크런치 D백의 포인트!
디젤 2025 S/S 프레젠테이션에서 에디터의 픽은?
더 커진 뉴 사이즈의 스크런치 D백 입니다. 가방 양쪽에 달린 스트랩으로 쉐이프를 조절할 수도있어요. 모든 룩에 휘뚜루 마뚜루 스타일링 가능한 가방으로 추천!
스크런치 D 크로스바디 L 백 90만원 Die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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