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특별한 극장이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아미와 브랜드 앰배서더인 최우식이 함께한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소개하는 공간인데요. 아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상드르 마티우시(Alexandre Mattiussi)와 최우식의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이기 때문인지 외관부터 영화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죠.
이번 컬렉션은 최우식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그린을 메인 컬러로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아미의시그니처 심볼인 A자 로고를 W자 형태로 재해석했고요. 최우식(Choi Woo Shik)의 W에서 차용한 듯하죠?
앰배서더 최우식과 함께 디자인한 컬렉션이라 그럴까요? 그의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아이템들로 가득합니다. 시어링 및 바시티 재킷, 셔츠, 후드티셔츠, 카디건, 카고 팬츠 등. 캐주얼한 무드의 룩과 함께 볼캡, 버킷햇, 스카프, 비니 등 액세서리도 다양한데요. 모두 최우식과 찰떡인 아이템이에요.
팝업 스토어의 묘미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팝업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키링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키링은 베이지색 곰 인형과 연갈색 곰 인형 두 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곰 인형들이 입은 룩은 모두 이번 캡슐 컬렉션의 미니어처 버전이라는 사실!
2층에는 단편 영화 형식으로 제작한 캠페인 영상이 상영되고 있습니다. 실제 영화관처럼 팝콘과 콜라도 준비되어 있죠.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는 4월 5일까지 이어집니다.
아미 x 최우식 성수 팝업
• 운영 시간 : 3월 14일 – 4월 5일 (11:00 – 20:00)
• 위치 :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5
아미 x 최우식 컬렉션에서 에디터의 픽은?
일명 최우식 그린! 딥한 그린 컬러의 트러커 재킷입니다. 최우식 그린 컬러 입으면 나도 최우식이랑 데이트 가능?
트러커 재킷은 1백89만원 Ami.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