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완쾌’ 이정후, 재활→24일 마이너→‘개막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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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완쾌’ 이정후, 재활→24일 마이너→‘개막전 OK’

스포츠동아 2025-03-23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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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에서 돌아온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개막전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돌입한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머큐리 뉴스는 이정후가 23일(이하 한국시각)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고 같은 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캐치볼과 타격 훈련을 병행했다. 이제 이정후는 곧바로 24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 출전할 예정.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25일과 26일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마지막 2차례 시범경기에 출전해 최종 점검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이정후의 부상자 명단 등재는 없을 전망. 28일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 타선에 들어설 것이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이정후는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잠을 잘못 자 허리와 등 부위에 담 증세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정후의 개막전 출전 여부가 큰 관심을 모았다. 이후 이정후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실시했고, 허리에 구조적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샌프란시스코에게 이정후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6년-1억 1300만 달러 계약을 준 선수이기 때문. 이정후가 공격과 외야 수비를 이끌어야 한다.

이정후는 이번 담 증세로 이탈하기 전까지 12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0과 2홈런 5타점, 출루율 0.400 OPS 0.967 등을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허리 통증에서 해방된 것으로 보이는 이정후가 24일 마이너리그 경기와 25일, 26일 시범경기를 거쳐 28일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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