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23일 오후 2시 5분께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야산에서 산불이 나 2시 35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기북부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나자 헬기 2대와 장비 25대, 인력 8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4시 40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잡목 등 0.4㏊가 탔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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