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만점 광주시 관광축제, 박람회에서 미리 보기
경기 광주시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광주 대표축제인 광주 왕실도자 페스티벌, 퇴촌 토마토 축제, 남한산성 문화제 등을 홍보에 나섰다.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부산 벡스코 박람회'는 국내 최대 축제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등을 홍보했다.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국내 대표 여행 박람회도 참가해 별도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도자컵 만들기 체험, 광주시 SNS 구독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해 광주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시에서 열리는 대표적이 행사는 광주 왕실 도자 페스티벌, 퇴촌토마토축제, 남한산성문화제를 비롯해 10월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비롯해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에 분주하다.
시는 하반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해 '202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와 '남한산성문화제' 등 가을철 광주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적극적 홍보할 계획이다. 광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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