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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안방극장에 지구 한바퀴 여행의 롤러코스터급 재미를 선사할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가 드디어 내일(22일)저녁 첫 방송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지구마불3’)여행 크리에이터3대장 빠니보틀(빠니보틀Pani Bottle),원지(원지의 하루),곽튜브(곽튜브KWAKTUBE)가 김태호PD에 의해 설계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주사위에 운명을 맡기고 세계 각지를 여행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그간 공개된 영상들만 봐도 더 커진 스케일과 신상 테마가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바.내일(22일)저녁7시50분,첫 방송을 앞두고‘곽빠원’ 3인방과 김태호PD,김훈범PD가 시청자들을 향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 ‘지구마불 테마파크’,다양한 신상 테마관 전격 오픈!
지난20일(목)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태호PD와 김훈범PD는 오직‘지구마불3’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신상 테마관을 이번 시즌의 핵심으로 꼽았다.그도 그럴 것이“여행 크리에이터들에게 지구는 거대한 놀이공원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는 시즌3의 콘셉트는 바로‘지구마불 테마파크’.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만 봐도 폭포 번지점프,설산 패러글라이딩,지프차 오프로드 등 아찔한 액티비티부터 씹고,뜯고,맛보는 미식의 향연,다양한 동물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기다려지는 주토피아 등 다채로운 테마들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곽튜브는“왜 테마파크라고 얘기하는지에 주안을 두고 보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이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2.더 익스트림해진 시즌3? ‘지구마불’만의 날 것의 재미는 그대로!
‘지구마불3’에 대해‘곽빠원’은“스케일이 더 커졌다”라면서도, “‘지구마불’만의 날 것의 재미는 그대로”라고 입을 모았다.이에 대해 빠니보틀은“‘대리만족을 시켜줘서 너무 좋다’는 후기가 많은데 이번 시즌은‘세계여행 안 가도 되겠다.방송만 보자’라고 할 정도다”,원지는“더 버라이어티해지고,게임 같아 졌지만, ‘곽빠원’의 개성이나 기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특성은 잃지 않았다”라는 포인트를 짚었다,김태호PD역시“‘지구마불3’는 기존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도 더욱 다이내믹하고 다채로운 그림을 채우기 노력했다.시청자들이 여행을 대리만족할 수 있도록 보다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구마불’만의 고유한 재미는 역시나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다.
#3. ‘곽빠원’의NEW메이트‘구름희’ &최강 여행 파트너 총출동!
‘곽빠원’과 함께할 최강 여행 파트너들도 기대를 모은다.먼저,혼자 여행이 외로웠던‘곽빠원’을 위해 시청자들을 모티브로 한 새로운 마스코트‘구름희’가 등장한다.그동안 이들이 지나온 비행운에서 만들어진‘구름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더불어 자타공인 연예인 박사라 불리는 곽튜브조차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등‘곽빠원’의 역대급 리액션을 유발한 여행 파트너들도 총출동한다.이에 김훈범PD는“연예인을 잘 모르는 빠니보틀과 원지도 크게 놀랐을 정도다”라는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또한,빠니보틀은“여행을 너무 즐기는 파트너들 때문에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까지 드러낸 바.최강 라인업 크루와 완성될 케미 역시 강력한 관전 포인트다.마지막으로 김태호PD는“지구마불3’는 딱 토요일 저녁,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시간대에 방송한다.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길 수 있는데 주안을 뒀다. ‘지구마불3’를 통해 세계여행 대리만족 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남겼다.
ENA의 토요 예능‘지구마불 세계여행3’은 내일(22일)토요일 저녁7시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ENA, 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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